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 셜리 (문단 편집) ==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과거]] == 고향은 노바스코샤의 볼링브로크로 양친 월터 셜리와 버사 셜리는(처녀적 이름은 버사 윌리스) 모두 볼링브로크의 중학교 교사였다.[* 이후 대학 친구이자 볼링브로크 부호의 딸인 필리파 고든(필, 미인이다)이 앤의 출신지를 들었을 때 너도 파란코(볼링브로크 출신을 이르는 말)구나!! 라며 감탄하지만 앤은 자신이 뼛속까지 에이번리 사람이라고 못박는다.]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부모가 열병에 걸려 사망하는 바람에 고아가 되어 버렸고, 같은 마을에 살던 토머스 부인이 앤을 맡아 키우게 된다. 이때 토머스 씨의 장녀인 일라이저가 앤을 예뻐해주지만 결혼해서 떠나고 앤은 상처받는다. 이후 토머스 가족이 메리스빌로 이사하면서 거기서 8살이 될 때까지 살게 된다. 이 집은 상당히 가난한데다가, 가장인 토머스 씨가 [[주당]]이었다.[* 술에 취한 토머스 씨는 앤의 부모님 집에서 가져온 유리문이 달린 찬장(원래는 책장)을 깨고 말았다. 그 찬장의 유리에 비친 자신을 앤은 케이티 모리스라 칭하며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로 여긴다.다행히도 케이티가 있는 유리는 깨지지 않았다.]아이는 4명인데 모두 앤보다 어려서 애들을 돌보는 것은 앤의 몫이 되었다. 토머스 씨가 기차에서 떨어져 사망한 후 토머스의 어머니가 며느리와 손주들을 데려갔는데, 그 할머니는 앤까지 맡을 생각은 없었다. 결국 같은 마을에 살던 해먼드 부인이 앤을 데려갔다.[* 이곳에서 만든 친구는 메아리인 비올레타. 몹시 사랑했지만 케이티만큼 사랑하지는 않았다.] 이 집도 아이가 8명이나 있는데 그중 무려 세 쌍이 쌍둥이라 앤은 힘겹게 아이들을 돌보았다.[* 앤은 어린 시절부터 토머스씨네 아이 4명, 해먼드 씨네 아이 8명을 돌보며 살았기 때문에, 애본리 마을에서 살게 된 때 겨우 11살밖에 안 되었는데도 아이 돌보는 일에 매우 능숙하고 병간호 경험까지 풍부한 편이었다. 그래서 친구 다이애나의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다이애나의 여동생 미니메이가 성홍열에 걸려 위독했을 때 앤이 적절히 대처해서 위기를 넘겼다.] 그러나 2년 후 해먼드 씨가 사망하자 해먼드 부인이 아이들을 친척 집에 맡기고 미국으로 떠나버려서, 앤은 호프타운의 고아원으로 들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